[증권경제신문=김지은 기자] 대웅제약(069620,대표 전승호)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스타트업 켈스(CALTH)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속항원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.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켈스사의 코로나19 진단키트인 ‘올체크 코로나 항원검사 키트(All Check COVID-19 Ag)’를 공급받아 판매하게 된다. 현재 진단키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단계에 있으며 이르면 3분기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양사는 내다보고 있다.올체크 진단키트는 면역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해 사람의 비인두에서 채